한국역사연구회 신임 회장, 서울대 박태균 교수 선출
기자 2022. 12. 19. 21:58
한국역사연구회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박태균 서울대 교수(사진)가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방문연구원이었으며 한국사회사학회와 한국근현대사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부터 최근까지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을 지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혜경 “명태균, 허경영 지지율 올려 이재명 공격 계획”
- “아들이 이제 비자 받아 잘 살아보려 했는데 하루아침에 죽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수능문제 속 링크 들어가니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메시지가?
- 윤 대통령 ‘외교용 골프’ 해명에 김병주 “8월 이후 7번 갔다”···경호처 “언론 보고 알아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집주인인데 문 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20대 구속
- 뉴진스 “민희진 미복귀 시 전속계약 해지”…어도어 “내용증명 수령, 지혜롭게 해결 최선”
- 이재명 “희생제물 된 아내···미안하다, 사랑한다”
- ‘거제 교제폭력 사망’ 가해자 징역 12년…유족 “감옥 갔다 와도 30대, 우리 딸은 세상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