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고수‧허준호, 겨울 장악한 영혼 판타지 (첫방)

이기은 기자 2022. 12. 19.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씽2' 고수 허준호, 스릴러 판타지극 위엄이 겨울을 물들였다.

19일 밤 방송된 tvN 일일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극본 반기리·연출 민연홍)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김욱(고수), 장판석(허준호), 이종아(안소희), 강은실(이정은) 등을 둘러싼 영혼 판타지극이 펼쳐졌다.

드라마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이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씽2' 고수 허준호, 스릴러 판타지극 위엄이 겨울을 물들였다.

19일 밤 방송된 tvN 일일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극본 반기리·연출 민연홍)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김욱(고수), 장판석(허준호), 이종아(안소희), 강은실(이정은) 등을 둘러싼 영혼 판타지극이 펼쳐졌다.

시즌1에 이어 김욱은 현실을 사는 듯했지만, 여전히 영혼을 보는 눈을 지니고 있었다. 욱은 별 수 없이 또 한 번 판석과 영혼에 얽힌 사람들의 사연을 들여다보게 됐다.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납치되는 사건이 밝혀졌고, 오일용(김동휘)은 “그 여자 어디 있는지 안다”고 말했다. 그 여성은 모두가 예상하는 그 여성이었다.

배우 고수, 허준호는 시즌1에 이어 여전히 파워풀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드라마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이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2020년 OON에서 방영했던 '미씽' 이 2년 만에 tvN으로 자리를 옮겨 시즌2로 컴백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