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단독주택 화재…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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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6분께 부산 연제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집주인 A(6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내부 66㎡와 주택 인근 야산 50㎡ 면적의 잡목을 태워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일부가 불에 타고 난 뒤 불길이 잡혔으나 남아 있던 불티가 살아나면서 인근 임야로 재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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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9일 오후 5시 6분께 부산 연제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집주인 A(6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내부 66㎡와 주택 인근 야산 50㎡ 면적의 잡목을 태워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일부가 불에 타고 난 뒤 불길이 잡혔으나 남아 있던 불티가 살아나면서 인근 임야로 재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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