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 소방당국 진화 나서

정현진 기자 2022. 12. 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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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불은 철골 구조의 1층 건물(규모 약 841㎡)을 태우고 인근 공장으로 번지는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한 즉시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력 91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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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중…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인력 91명·장비 35대 투입

19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 진화에 나섰다.

19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를 하고 있다./경북 소방본부 제공

불은 철골 구조의 1층 건물(규모 약 841㎡)을 태우고 인근 공장으로 번지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한 즉시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력 91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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