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차장서 화재…소방당국 2시간 째 진압 중

이유림 2022. 12. 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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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7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시 두산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차량 20여 대와 인원 6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째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또 화재 현장과 100여 미터 떨어진 인근 물류 창고와 LPG 충전소 등으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저지선을 구축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당국은 신속한 진화작업으로 불길이 잦아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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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19일 저녁 7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시 두산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9일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차량 20여 대와 인원 6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째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또 화재 현장과 100여 미터 떨어진 인근 물류 창고와 LPG 충전소 등으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저지선을 구축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당국은 신속한 진화작업으로 불길이 잦아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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