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6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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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자원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인력 18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6시간여 만인 새벽 2시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근처 다른 공장으로 번지면서 건물 8개 동이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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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자원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인력 18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6시간여 만인 새벽 2시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근처 다른 공장으로 번지면서 건물 8개 동이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손은민 기자(hand@dgmbc.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761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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