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경북 경산 폐기물 재활용 공장 큰 불‥대응 1단계

손은민 2022. 12. 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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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9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자원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0여 명,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현재(오후 9시 40분 기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만, 불길이 바람을 타고 인근 보일러 부품 제조 공장으로 확산하면서 소방 당국은 방어선을 구축하고 불길이 더 번지지 않도록 막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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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공장으로 확산‥인명피해는 아직 없어
2022년 12월 19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자원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0여 명,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현재(오후 9시 40분 기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 직원들은 모두 퇴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불길이 바람을 타고 인근 보일러 부품 제조 공장으로 확산하면서 소방 당국은 방어선을 구축하고 불길이 더 번지지 않도록 막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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