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 박지수 복귀 후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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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가 '간판 센터' 박지수(196㎝)의 복귀 이후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는 4승 11패로 순위는 5위 그대로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신한은행(7승 8패)과 승차를 3경기로 좁혔습니다.
정규리그 전체 30경기 가운데 딱 절반을 마친 KB는 박지수가 공황 장애 때문에 개막 후 한 경기도 뛰지 못할 때는 2승 11패에 그쳤지만 박지수가 돌아온 뒤로는 2연승 하며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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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가 '간판 센터' 박지수(196㎝)의 복귀 이후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는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2대 55로 이겼습니다.
KB는 4승 11패로 순위는 5위 그대로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신한은행(7승 8패)과 승차를 3경기로 좁혔습니다.
정규리그 전체 30경기 가운데 딱 절반을 마친 KB는 박지수가 공황 장애 때문에 개막 후 한 경기도 뛰지 못할 때는 2승 11패에 그쳤지만 박지수가 돌아온 뒤로는 2연승 하며 반등했습니다.
이번 시즌 신한은행과 앞서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졌던 KB는 박지수가 돌아오면서 첫 승을 따냈습니다.
박지수는 오늘(19일) 18분 25초만 뛰고 19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강이슬은 3점슛 5개를 던져 하나도 넣지 못했지만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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