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 광화문에 뜬 福 토끼

2022. 12. 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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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트 광화'와 '서울빛초롱' 행사가 동시에 열린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다양한 빛깔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서울관광재단 주관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22개 조명 기둥을 활용한 '라이트 쇼'와 주변 건물을 활용한 외벽 영상이 펼쳐진다.

거대 토끼 조형물은 빛초롱 행사의 일환으로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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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트 광화’와 ‘서울빛초롱’ 행사가 동시에 열린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다양한 빛깔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서울관광재단 주관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22개 조명 기둥을 활용한 ‘라이트 쇼’와 주변 건물을 활용한 외벽 영상이 펼쳐진다. 거대 토끼 조형물은 빛초롱 행사의 일환으로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을 상징한다.

서상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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