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연복, 최악의 어복 "요리 빼고 다 못한다고 소문날 듯"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2. 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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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연복이 최악의 어복에 좌절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내손내잡'을 위해 직접 투망을 준비했다.

그러나 호기롭게 나선 이연복은 투망 던지기부터 삐끗거렸고, 이를 본 안정환은 "못 잡겠는데"라고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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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연복이 최악의 어복에 좌절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 사진=MBC


이날 안정환은 '내손내잡'을 위해 직접 투망을 준비했다. 앞서 전날 박복한 어복을 보여줬던 바, 이들은 낚시를 앞두고 심기일전했다.

그러나 호기롭게 나선 이연복은 투망 던지기부터 삐끗거렸고, 이를 본 안정환은 "못 잡겠는데"라고 난감해했다. 여기에 레이먼킴도 나섰으나 또 투망 던지기에 실패했다.

이에 이연복은 "뭐라도 하나 보여주자. 음식 빼고 잘하는 거 없겠다고 소문나겠다"고 투덜거렸다.

결국 VCR을 보던 신지는 "요리 빼고 다 허당"이라며 셰프들의 헛손질에 고개를 저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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