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 공장서 불 나 37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김도현 기자 2022. 12. 19.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전 11시 18분께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4명을 투입, 37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불로 창고 120㎡가 타고 창고 내 물탱크 5t 및 파라핀 약 500㎏이 타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11시 18분께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19일 오전 11시 18분께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4명을 투입, 37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불로 창고 120㎡가 타고 창고 내 물탱크 5t 및 파라핀 약 500㎏이 타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