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설계자들', 25일 첫 방…황제성·최성민·황치열·엑시 출격

조태영 2022. 12. 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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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여행 설계자들이' 올 크리스마스를 장식한다.

'여행 설계자들'이 오는 25일(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여기에 숙박은 황치열, 관광지는 최성민, 맛집은 엑시가 담당하며 우여곡절 끝에 첫 번째 패키지여행을 만들어 나간다.

'여행 설계자들'은 12월 25일(금) 오후 5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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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여행 설계자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여행 설계자들이’ 올 크리스마스를 장식한다.

‘여행 설계자들’이 오는 25일(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여행 MD’로 변신해 직접 여행 상품 개발부터 판매, 여행 가이드에 도전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황제성·최성민, 가수 황치열·우주소녀 엑시가 여행 MD로 변신한다. 이들은 실제 한 여행사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신입 교육부터 시작해 직접 여행 상품을 개발하기까지 본격 여행 MD로 거듭나기 위한 여행 설계자들의 모습이 가감 없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행 MD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멤버들은 실제 판매할 패키지여행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황제성은 과거 승무원으로 활약했던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의 경험을 되살려 항공권을 맡아 연구한다. 여기에 숙박은 황치열, 관광지는 최성민, 맛집은 엑시가 담당하며 우여곡절 끝에 첫 번째 패키지여행을 만들어 나간다.

이렇게 만든 패키지여행을 직접 여행사 선배들 앞에서 발표까지 완수해야 하는데, 과연 멤버들은 여행 MD로서의 첫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황치열과 최성민은 여행 티켓의 가격을 협상하기 위해 여행사 대표를 찾아간다. 이들은 숨겨왔던 예능감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는데. 결국 대표와의 협상 끝에 파격적인 할인가가 탄생해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여행 설계자들’은 12월 25일(금) 오후 5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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