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30살에 코미디언 시작해 최초로 프리 선언”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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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30살에 코미디언을 시작해 최초로 프리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임하룡은 코미디언 데뷔에 대해 "KBS 특채로 들어갔다. 심형래, 최양락이 1기였다. 제가 30살에 시작했다"고 늦은 시작부터 밝혔다.
이어 김수미가 "코미디언 최초로 프리 선언했잖아. 과감하게"라고 말하자 임하룡은 "사실 KBS에서 MBC로 전속으로 가기로 했는데 그 당시 인기가 좀 있었는지 난리가 났다. 대상 두 번 줬는데 의리 없이 가냐고"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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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30살에 코미디언을 시작해 최초로 프리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임하룡은 코미디언 최초로 여러 방송사에서 활약한 계기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하룡은 코미디언 데뷔에 대해 “KBS 특채로 들어갔다. 심형래, 최양락이 1기였다. 제가 30살에 시작했다”고 늦은 시작부터 밝혔다.
이어 김수미가 “코미디언 최초로 프리 선언했잖아. 과감하게”라고 말하자 임하룡은 “사실 KBS에서 MBC로 전속으로 가기로 했는데 그 당시 인기가 좀 있었는지 난리가 났다. 대상 두 번 줬는데 의리 없이 가냐고”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임하룡은 “밤새 고민해서 MBC 국장님에게 전화했다. 도저히 갈 수 없다, 두 군데 다 하지 않으면 여기 남겠다. 그 쪽에서도 프로그램을 준비한 게 있으니까 할 수 없이 두 쪽 다 하면서 프리가 됐다”며 “전속 계약을 안 했는데 당연히 전속이었다”고 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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