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은둔식달칼국수 달인·떡 자르기 달인

김두연 기자 2022. 12. 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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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은둔식달칼국수 달인, 떡 자르기 달인이 공개된다.

오늘(19일) 밤 9시에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 고기 튀김, 떡 자르기 달인, 은둔식달 - 칼국수 달인, 국내 1인자 명품 수선의 달인(2부)이 출연한다.

우선 기다리는 손님들 마음 헤아려 초스피드로 가위질을 해 분식을 만드는 서채윤(女 / 55세 / 경력 15년) '떡 자르기 달인'을 만난다.

오랜 내공을 지닌 달인의 칼국수 비결을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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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은둔식달칼국수 달인, 떡 자르기 달인이 공개된다.

오늘(19일) 밤 9시에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 고기 튀김, 떡 자르기 달인, 은둔식달 - 칼국수 달인, 국내 1인자 명품 수선의 달인(2부)이 출연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우선 기다리는 손님들 마음 헤아려 초스피드로 가위질을 해 분식을 만드는 서채윤(女 / 55세 / 경력 15년) '떡 자르기 달인'을 만난다.

가위만 쥐었다 하면 떡은 물론이요, 순대까지 초스피드로 잘라내는 서채윤(女 / 55세 / 경력 15년) 달인이다.

눈 깜짝하면 기다란 떡이 한입 사이즈로 잘리고, 눈 두 번 깜빡하면 기다란 순대가 한입 사이즈가 되어 접시에 놓인다. 가위질 신공 발휘하여 만든 분식은 맛 또한 가히 일품이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마음까지 얼어붙는 추운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 생각이 절로 나기 마련. 여기 한겨울에도 달인을 찾아 헤매는 제작진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이 있으니 바로 칼국수 집이다.

인근 지역 주민들의 몸과 마음의 온기를 채워주고 있다는 칼국수 한 그릇. 한번 영접하면 땀을 뻘뻘 흘리며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게 된다고 한다.

달인이 만드는 칼국수는 맛은 물론이요 생김새부터 남다르다. 사골국물과 진한 달걀국을 합쳐놓은 듯한 국물 비주얼과, 그 국물 안에 탱글탱글하게 자리한 면발까지 대를 이어 찾게 하는 깊은 맛.

오랜 내공을 지닌 달인의 칼국수 비결을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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