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폐차장서 불…화재 진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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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두산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20여 대와 인원 60여 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또, 화재 현장과 100여 미터 떨어진 인근 물류 창고와 LPG 충전소 등으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저지선을 구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속한 진화작업으로 불길이 잦아들고 있다며, 폐차장 화재가 확산할 우려는 적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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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두산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20여 대와 인원 60여 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또, 화재 현장과 100여 미터 떨어진 인근 물류 창고와 LPG 충전소 등으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저지선을 구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속한 진화작업으로 불길이 잦아들고 있다며, 폐차장 화재가 확산할 우려는 적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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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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