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해상서 표류 어선 발견‥선원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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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인근 해상에서 선원 없이 표류하던 어선이 발견돼 해경이 선원 수색에 나섰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1시 50분쯤 강원 양양군 낙산항 동쪽 18.5킬로미터 해상에서 표류하던 3.5톤급 어선 한 척이 발견됐습니다.
이 어선은 타고 있는 선원 없이 해상에 떠있었으며, 해경과 해군은 경비정 5척과 함정 1척 등 수색 인력을 동원해 실종자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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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인근 해상에서 선원 없이 표류하던 어선이 발견돼 해경이 선원 수색에 나섰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1시 50분쯤 강원 양양군 낙산항 동쪽 18.5킬로미터 해상에서 표류하던 3.5톤급 어선 한 척이 발견됐습니다.
이 어선은 타고 있는 선원 없이 해상에 떠있었으며, 해경과 해군은 경비정 5척과 함정 1척 등 수색 인력을 동원해 실종자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야간 상황에서는 대대적인 수색이 제한돼 경비정만 수색을 이어가고, 내일 아침 7시쯤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760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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