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분향소 앞에서 ‘꼴보기 싫다’…유가족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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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시민 분향소 앞에서 오늘(19일) 시민과 유가족이 실랑이를 벌이다 유가족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태원 주민으로 전해진 시민은 오후 4시 반쯤 분향소 앞을 지나면서 '꼴 보기 싫다'며 유가족을 비난하고, 난동을 부렸다고 희생자 유가족 협의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분향소 앞을 지키던 유가족 중 한 명이 충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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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시민 분향소 앞에서 오늘(19일) 시민과 유가족이 실랑이를 벌이다 유가족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태원 주민으로 전해진 시민은 오후 4시 반쯤 분향소 앞을 지나면서 ‘꼴 보기 싫다’며 유가족을 비난하고, 난동을 부렸다고 희생자 유가족 협의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분향소 앞을 지키던 유가족 중 한 명이 충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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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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