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폐기물 소각시설 입지 결정 재심사 촉구
제주방송 하창훈 2022. 12. 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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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입지 결정이 불공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귀포시 중문동 주민들은 지난 2월 선정 기준에서 주변마을 협력 분야는 10점이었지만, 8월 타당성 조사 평가 결과로 공개된 기준에는 5점만 배정됐고 배점 기준이 바뀐 이유에 대한 설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적지로 선정된 마을의 경우 안덕면 소속 공무원들이 추진위원회에 포함돼 사업 공모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며, 입지 결정을 백지화하고 공정하게 재심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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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입지 결정이 불공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귀포시 중문동 주민들은 지난 2월 선정 기준에서 주변마을 협력 분야는 10점이었지만, 8월 타당성 조사 평가 결과로 공개된 기준에는 5점만 배정됐고 배점 기준이 바뀐 이유에 대한 설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적지로 선정된 마을의 경우 안덕면 소속 공무원들이 추진위원회에 포함돼 사업 공모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며, 입지 결정을 백지화하고 공정하게 재심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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