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결혼할 때 상당히 어려웠다‥남들 경조사 꼭 챙겨" ('회장님네') [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건이 경조사에 꼭 참여하는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김용건이 남들 경조사를 내 일처럼 챙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그 이유로 "나도 결혼할 때 상당히 어려웠다. 77년도에 결혼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하해줬다. 그 고마움을 갖고 남들 경조사에는 시간이 나면 간다가 아니라 '이건 내 하나의 일이다'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용건이 경조사에 꼭 참여하는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김용건이 남들 경조사를 내 일처럼 챙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임하룡과 친해진 계기로 “내가 오며가며 임하룡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남 경조사에 잘 간다고. 그래서 상당한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용건은 그 이유로 “나도 결혼할 때 상당히 어려웠다. 77년도에 결혼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하해줬다. 그 고마움을 갖고 남들 경조사에는 시간이 나면 간다가 아니라 '이건 내 하나의 일이다'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꼭 날짜를 빼놓는다. 결혼식 언제라고 하면”이라고 덧붙였고, 이에 김수미는 “우리나라 결혼식에 김용건, 임하룡은 꼭 있다. 진짜 꼭 보였다”며 인정했다. 임하룡 또한 “형님에게 연락을 안 해도 가면 계신다”고 공감, 김용건은 “그래도 많이 못 간다”고 겸손하게 보탰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