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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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구 한국외대 인도학과 교수는 지난 10일 한국인도학회 제53차 정기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1996년 설립된 세계신경재활학회는 신경재활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연구자·치료사·임상심리사를 비롯한 5천여 명을 회원으로 둔 학술단체로, 한국인이 회장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이명우 동원산업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은 1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한국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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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구 한국외대 인도학과 교수는 지난 10일 한국인도학회 제53차 정기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교수는 <인도문화의 이해> <끝없는 영화사랑의 땅, 인도>를 비롯해 다수의 힌디 관련 서적을 출판했다. 내년 1월 취임한다.
⊙ 장서우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연구사는 15일 농촌진흥청이 연 ‘2022년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농업기술 대상 평가 부문 농업기술대상을 수상했다. ‘기능성 상추 흑하랑 개발 및 수면건강제품 산업화’ 연구 실적으로 지방기관 최초 수상자가 됐다.
⊙ 백남종 재활의학과 교수(분당서울대병원장 겸)는 지난 14∼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신경재활학회에서 차기 회장에 추대됐다. 1996년 설립된 세계신경재활학회는 신경재활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연구자·치료사·임상심리사를 비롯한 5천여 명을 회원으로 둔 학술단체로, 한국인이 회장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2026년부터 2년.
⊙ 이명우 동원산업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은 1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한국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은 뒤 삼성전자 미국 가전부문 대표, 소니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 동원산업 대표 등을 거쳤다. 2024년 12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 김연주 의료영상촬영 업체 대표는 19일 충북 영동중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38년 전 옥천 동이중에 다니던 당시 담임교사이던 정민교 영동중 교장과의 인연이 계기다. 김 대표는 “힘든 환경이던 어린 시절에 그릇된 길로 들어설 수도 있었지만, 선생님이 늘 사랑과 애정으로 희망을 북돋아 줬다”며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4년 전인 2018년에도 정 교장이 재직하던 학산중고교를 찾아가 장학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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