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최윤라에 따귀 수모..."백성현, 좋아하게 됐다"('내 눈에 콩깍지')

신지원 2022. 12. 19.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눈에 콩깍지' 최윤라가 배누리의 뺨을 내리쳤다.

19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이영이(배누리 분)이 김해미(최윤라 분)에게 장경준(백성현 분)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영이는 "저 장경준씨 좋아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고 이에 김해미는 "그 입 다물어"라며 이영이의 뺨을 내리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내 눈에 콩깍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내 눈에 콩깍지' 최윤라가 배누리의 뺨을 내리쳤다.


19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이영이(배누리 분)이 김해미(최윤라 분)에게 장경준(백성현 분)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영이는 "저 장경준씨 좋아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고 이에 김해미는 "그 입 다물어"라며 이영이의 뺨을 내리쳤다. 이를 보게 된 장경준은 김해미의 손목을 잡아채며 "너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고 따졌다.


김해미는 기막혀하며 "이영이. 네 입으로 말해 봐. 너 장경준한테 다른 마음 없다며. 나 자존심 다 버리고 너한테 도와달라고 부탁까지 했어. 네가 도와준다고 했잖아. 그런데 이렇게 뒷통수를 쳐?"라며 길길이 날뛰었다.


이영이는 "죄송합니다. 팀장님. 제가 뱉은 말 못 지킨 것도 장경준씨 좋아하게 된 것도요. 그런데 팀장님 마음 팀장님 마음대로 안 되는 것 처럼 저도 그래요"라며 날을 세웠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