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부산대 의예 409점…부산교대 초등교육 37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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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부산지역 대학의 최상위권 학과 지원가능 점수는 표준점수 기준으로 인문계 374점(대학별 환산점 712.0점), 자연계 377점(대학별 환산점 715.0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치·약·한의계열에서는 부산대 의예과 409점(758.8점), 인제대 의예과 408점(542.5점), 동의대 한의예과(인문) 395점(538.5점), 경성대 약학과 394점(581.0점) 등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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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대 냉동공조공학 344점
- 부경대 경영학부 351점 등 가능
2023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부산지역 대학의 최상위권 학과 지원가능 점수는 표준점수 기준으로 인문계 374점(대학별 환산점 712.0점), 자연계 377점(대학별 환산점 715.0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치·약·한의계열에서는 부산대 의예과 409점(758.8점), 인제대 의예과 408점(542.5점), 동의대 한의예과(인문) 395점(538.5점), 경성대 약학과 394점(581.0점) 등으로 전망된다.
부산시교육청 산하 부산학력개발원 부산진학지원단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대입 부산지역 수능 실채점 분석 및 정시 상담참고표’를 발표했다. 부산진학지원단은 부산지역 99개교에서 수능 응시자 2만1486명의 수능 실채점을 취합해 자료를 분석했다. 취합된 자료는 응시영역 조합별로 국어/수학/사탐(2) 응시자 9753명(45.39%)과 국어/수학(미적분/기하)/과탐(2) 응시자 1만277명(47.83%)이다.
수능 실채점 분석 결과 인문계(국어/수학/사탐2과목·600점)는 지난해와 비교해 누적 상위 1% 이내 2점, 4% 이내 2점 내외로 하락했으나 10% 이내는 2점 내외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국어/수학(미적분·기하)/과탐2과목·600점)는 지난해 대비 누적 상위 1% 이내 8~10점, 4% 이내 7~9점, 10% 이내 4~6점 하락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지역 대학은 대부분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부산교대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경성대 약학과, 동의대 한의예과는 탐구 영역의 경우 백분위에 따른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부산대는 지난해까지 탐구 영역에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했으나 올해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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