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폐기물재활용 공장에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정우용 기자 2022. 12. 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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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7시5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대원 5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폐기물재활용 공장은 연면적 841.33㎡의 철골조 1층 건물 2개 동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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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2.12.19/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19일 오후 7시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7시5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대원 5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폐기물재활용 공장은 연면적 841.33㎡의 철골조 1층 건물 2개 동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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