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디토', 2시간 만에 멜론·지니·벅스 1위 평정

윤기백 2022. 12. 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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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신곡 '디토'(Ditto)가 발매 2시간 만에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평정했다.

뉴진스는 19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를 발표했다.

지난 8월 국내외 음원차트를 강타했던 데뷔앨범 '뉴진스' 발매 이후 4개월여 만의 신곡이다.

'디토'는 발매 1시간 만인 19일 오후 7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차트 3위, 멜론 톱100 4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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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멜론·벅스 음원차트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진스의 신곡 ‘디토’(Ditto)가 발매 2시간 만에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평정했다.

뉴진스는 19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를 발표했다. 지난 8월 국내외 음원차트를 강타했던 데뷔앨범 ‘뉴진스’ 발매 이후 4개월여 만의 신곡이다.

‘디토’는 발매 1시간 만인 19일 오후 7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차트 3위, 멜론 톱100 4위로 진입했다. 이후 1시간이 더 지난 오후 8시께 벅스·지니·멜론 모두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뽐내고 있다.

‘디토’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버니즈(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이다. 애틋함과 두근거림이 다양한 음악적 요소로 녹아 있는 이 곡은 작사에 멤버 민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린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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