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멤버 전원 재계약 비하인드 "다들 트와이스이고 싶어해"

최지연 2022. 12. 19.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재계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후 그는 "멤버마다 각자의 고민과 각자의 이유들이 다 달랐을 것 같기는 한데 공통적으로 뭔가 아직은 멤버들이랑 같이 하고 싶다는, 그래도 트와이스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다들 있었던 것 같다"라며 멤버들의 한 마음 재계약 의지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재계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산타 할아버지 나연(NAYEON)이 소원은 꼭 들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나연은 "카메라도 엄청나게 수집하고 요리에도 엄청난 관심이 있어서 국이나 찌개 만드는 거, 약간 쌀에 집착하는 것 같다"며 "채영이한테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줬다. 좋아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멤버마다 각자의 고민과 각자의 이유들이 다 달랐을 것 같기는 한데 공통적으로 뭔가 아직은 멤버들이랑 같이 하고 싶다는, 그래도 트와이스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다들 있었던 것 같다"라며 멤버들의 한 마음 재계약 의지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천사 그 잡채다…웃는거 보면 행복해져", "소소한 일상이야기가 많아서 좋네요", "세상에 어쩜 이렇게 귀여운 사람이 있냐고요.", "트와이스 백년 만년 함께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영상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