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대통령실 이전·관저 공사 과정 특혜 의혹 감사
강희연 기자 2022. 12. 19. 20:33
감사원은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 이전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도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와 인연이 있는 업체가 관저 공사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이번 감사는 지난 10월 참여연대의 국민감사 청구에 따른 것으로 대통령실은 "감사원에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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