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언어천재를 낳았네…2개월子 "안녕하세요"

2022. 12. 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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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0)가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홍현희는 "볼륨을높여요 2번째 안냐하세여 연.준.범 입니다 라고 한 거 같은데 맞져??????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루!!!"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는 모습이다. 준범이는 힘을 잔뜩 주며 폭풍 옹알이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준범이의 옹알이가 "안녕하세요"라고 들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배우 신애라(53)는 "마저마저"라고, 방송인 박슬기(36)는 "너무 맞네 세상에 얼마나 말을 잘할라구"라고 댓글을 남기며 준범이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과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준범이 육아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홍현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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