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육군 제5포병여단 위문방문…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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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박진 외교장관이 19일 육군 제5포병여단을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김종철 제5포병여단장에게 부대 현황 설명을 듣고 국산 무기인 K-9 자주포, 다연장 로켓 천무 등의 장비 시연을 지켜봤다.

이번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 발생 이후 약 3년만에 재개됐다.

외교부는 매년 연말연시 장·차관 등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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