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손창민 호랑이굴 입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손창민에게 복수하기 위해 호랑이굴에 들어갔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5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이 자신의 부모 원수인 강백산(손창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복종하는 척 연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 회장은 "날 위해서 목숨도 던질 수 있어야, 이 강백산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서연은 "지켜봐 달라"라며 백산에게 고개를 조아리는 척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손창민에게 복수하기 위해 호랑이굴에 들어갔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5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이 자신의 부모 원수인 강백산(손창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복종하는 척 연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서연은 이날 강백산이 딸 강바다(오승아)까지 엄혹하게 처벌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회장님은 투명하고 공정한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그리고 이 펜은 증거가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그건 회장님이 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그냥 떨어뜨린 물건 아니냐”라며
강 회장은 “날 위해서 목숨도 던질 수 있어야, 이 강백산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서연은 “지켜봐 달라”라며 백산에게 고개를 조아리는 척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스승인 동시에 경영진' 후크 이선희의 아이러니 [이슈&톡]
- 사랑‧일 동반자…현아‧던, 씁쓸한 회자정리 [이슈&톡]
- "한일합작 드라마 상의 목적" 40대 톱스타, 유흥업소 女 동반 원정골프 의혹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