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손창민 호랑이굴 입성

이기은 기자 2022. 12. 19.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손창민에게 복수하기 위해 호랑이굴에 들어갔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5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이 자신의 부모 원수인 강백산(손창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복종하는 척 연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 회장은 "날 위해서 목숨도 던질 수 있어야, 이 강백산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서연은 "지켜봐 달라"라며 백산에게 고개를 조아리는 척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손창민에게 복수하기 위해 호랑이굴에 들어갔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5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이 자신의 부모 원수인 강백산(손창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복종하는 척 연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서연은 이날 강백산이 딸 강바다(오승아)까지 엄혹하게 처벌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회장님은 투명하고 공정한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그리고 이 펜은 증거가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그건 회장님이 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그냥 떨어뜨린 물건 아니냐”라며

강 회장은 “날 위해서 목숨도 던질 수 있어야, 이 강백산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서연은 “지켜봐 달라”라며 백산에게 고개를 조아리는 척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