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맞아? 김세아,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큰 딸 중학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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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49)가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TV조선 시사·교양 '건강한 집'에는 김세아와 그의 어머니 이백합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아는 "최근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강의와 함께 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김세아 어머니는 "무릎이 항상 쑤시고 아프니까 (일상적으로) 기분이 나쁘다"며 "일주일에 한 번씩 주사도 맞고 있다. 근데 효과는 그때뿐이고 좀처럼 증상이 낫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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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49)가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TV조선 시사·교양 '건강한 집'에는 김세아와 그의 어머니 이백합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아는 "최근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강의와 함께 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큰 애가 열세 살이고, 작은 애가 열두 살이다"라며 "큰 아이가 내년에 중학생이 된다.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며 혼자서는 (필라테스) 준비할 수 없었는데 어머니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아는 건강 고민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제가 어렸을 때 리듬체조 선수로 생활을 꽤 했다"며 "그때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다 보니까 지금 와서 관절에 이상 신호가 온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뻣뻣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보다는 어머니 건강 때문에 (방송에) 나왔다"며 "어머니도 관절이 안 좋다. 오른쪽 무릎도 안 좋은데 병원에 갔더니 연골이 많이 닳았다고 하더라"고 했다.
김세아 어머니는 "무릎이 항상 쑤시고 아프니까 (일상적으로) 기분이 나쁘다"며 "일주일에 한 번씩 주사도 맞고 있다. 근데 효과는 그때뿐이고 좀처럼 증상이 낫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세아는 1996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데뷔했다. 김세아는 200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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