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시민단체 “대일 굴욕외교 중단 촉구” 외

KBS 지역국 2022. 12.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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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가 양금덕 할머니의 국민훈장 모란장 서훈을 보류한 외교부를 향해 ‘저자세 외교’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사단법인 일제 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일본을 의식해 양 할머니의 인권상과 훈장마저 손목에서 잡아채는 치졸한 짓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일본이 반성하지 않는 것은 “현 정권의 빈약한 역사의식과 저자세 굴욕외교가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 지급

전라남도가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을 지급합니다.

경영안정대책 비용은 농가별 2ha 한도로 직불금 형태로 지급하고 논 타 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지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가입 농지도 예외적으로 포함해 지원됩니다.

지원대상은 12만 6천여 명이고, 평균 지급 단가는 1ha당 66만 원입니다.

광주FC, 내년 시즌 위한 동계훈련 시작

프로축구 광주FC가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동계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광주FC는 올해 말까지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기초 체력 훈련을 진행한 뒤, 태국 치앙라이와 제주도 서귀포로 이동해 내년 2월 18일까지 동계훈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광주FC는 올해 K리그 2를 우승하며, 1부리그로 승격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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