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람이, 환경부 장관상 수상…"콘텐츠로 동물권 향상 이바지"

최서윤 기자 2022. 12. 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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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문화 콘텐츠 기업 동그람이가 최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그람이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우수상(언론·출판·미디어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 의원)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동그람이는 동물전문채널로서 다양한 콘텐츠와 시민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동물권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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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람이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동그람이 제공)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문화 콘텐츠 기업 동그람이가 최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그람이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우수상(언론·출판·미디어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 의원)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동그람이는 동물전문채널로서 다양한 콘텐츠와 시민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동물권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영신 동그람이 대표는 "'스스로 공부하는 반려인, 아는만큼 잘 키운다'를 내세워 4년째 반려인 능력시험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동물복지 인식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그람이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동그람이 제공)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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