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퓨처플레이, 투자 기업 누적 기업가치 6.2兆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기업의 누적 기업가치가 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 기업의 누적 기업가치는 6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후속투자 유치율은 79%, 스타트업별 투 금액은 평균 6억원을 기록했다.
퓨처플레이가 투자·보육한 노을은 지난 3월 코스닥 상장했고, 나인투원 인수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쏘카의 주식도 지난 8월 코스피 상장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기업의 누적 기업가치가 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19일 투자은해(IB) 업계에 따르면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누적 포트폴리오사는 206개다. 투자 기업의 누적 기업가치는 6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올해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신규 포트폴리오사는 총 27개사다. △엑스엘에이트 △플루토프로젝트 △티센바이오팜 △플라나 △새솔테크 등이다. 글로벌 투자는 총 5건으로 미국 (3건), 싱가폴(1건), 인도네시아(1건)에서 진행됐다. 스타트업 직접 투자 외 싱가포르 AC 펀드에도 출자했다.
올해 150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지분 투자) 펀딩을 완료키도 했다. 투자에는 에스엠, 홈앤쇼핑, KT, 레드힐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총 운용자산 규모(AUM)는 지난해(1090억 원) 대비 34% 이상 증가한 1461억원을 기록했다.
'퓨처플레이뉴-엔터테인먼트펀드', '퓨처플레이유니콘펀드' 총 328억원 규모의 2개 펀드를 결성했다.
투자 후 지원도 강화했다. 후속투자 유치율은 79%, 스타트업별 투 금액은 평균 6억원을 기록했다. 최소 5000만원에서 최대 50억원까지 투자를 진행했다.
퓨처플레이가 투자·보육한 노을은 지난 3월 코스닥 상장했고, 나인투원 인수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쏘카의 주식도 지난 8월 코스피 상장에 성공했다. 또한 각각 퓨처플레이의 포트폴리오사인 핀다와 오픈업이 인수합병(M&A)했다. 코봇랩은 XYZ에 M&A 됐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올 한해 퓨처플레이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 투자 규모를 키우기 위한 펀드 조성에도 힘을 기울였다"며 "투자 경기가 보수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도 앞으로의 10년을 바꿔낼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