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첫 체육진흥 협의…“우수 대표 선수 발굴”
오중호 2022. 12. 19. 19:50
[KBS 전주]지난해 제정된 체육진흥조례에 따라 전라북도 체육진흥협의회가 오늘(19) 전북도청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체육회는 앞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건립과 국립 전북 유소년 복합센터 조성 등 도민 체육 복지 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체육 진흥 사업 예산으로 올해보다 20% 많은 9백50여 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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