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해외여행 중 고양이에게 '간택' 받아‥웬일이야

최지연 2022. 12. 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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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두나가 길거리 고양이들을 만났다.

공유한 사진과 영상을 보면 가만히 있는 배두나에게로 검은 고양이가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모습이 보인다.

배두나는 "우와, 우와"라고 감탄하며 놀랐고, 이후 다정한 손길로 고양이들을 쓰다듬었다.

이때 배두나는 민소매 검은 드레스를 입어 마치 검은 고양이들과 함께 착장을 맞춘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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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배두나가 길거리 고양이들을 만났다. 

19일, 배두나는 "간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과 영상을 보면 가만히 있는 배두나에게로 검은 고양이가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모습이 보인다. 

배두나는 "우와, 우와"라고 감탄하며 놀랐고, 이후 다정한 손길로 고양이들을 쓰다듬었다. 이때 배두나는 민소매 검은 드레스를 입어 마치 검은 고양이들과 함께 착장을 맞춘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검은 고양이 세마리!!", "악 언니 검은고양이 같아요ㅠㅠ", "간택도 부럽지만,날씨가 너무 부럽네요.서울 너무 추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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