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득남 소감 “난임 부부에게 기운 나눠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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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득남 소감을 전했다.
경맑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힘들지 않게 유도 분만 없이 자연 진통으로 건강하게 히어로를 품에 안았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18일,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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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득남 소감을 전했다.
경맑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힘들지 않게 유도 분만 없이 자연 진통으로 건강하게 히어로를 품에 안았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의 임신 소식에 둘째, 셋째, 넷째 욕심도 생겨서 축복의 생명과 행복을 느끼고 싶으신 분도, 나와 함께 임신기간을 보내며 공감도 하고 위로도 하며 같은 시기의 임산부의 행복을 누리기도 한 분도, 또 어쩌면 귀한 생명을 기다리며 눈물을 흘리신 분들도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운을 뗐다.
나아가 “내가 가진 축복의 기운이 있다면 임신 생명의 강한 기운이다. 두 손을 잡고 옆에서 함께 기도해드리는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나눠드리겠다. 생명을 기다리거나 임신 중이거나 출산을 앞뒀다면 모두모두 축복하고 행복한 기운을 나눠드린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18일,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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