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심폐소생술로 행인 살린 공도혁 '모범상의 주인공'

2022. 12. 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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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성남고등학교 공도혁이 19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2022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시상식에서 모범상을 수상한 뒤 이종훈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남고 공도혁은 지난 8월 길에서 쓰러진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롯데 자이언츠 '특급 유망주' 김민석이 '이영민 타격상'을 받는다. KIA 타이거즈의 '미래' 윤영철은 고교 우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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