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축구 신화' 완성 外

유연희 2022. 12. 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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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1> 이시대 최고의 축구 선수는 누구인가.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누가 최고인지를 계속 다퉈왔죠.

이번 월드컵에서 이 논쟁의 종지부가 찍어질 것 같습니다.

메시가 5차례 도전끝에 고국 아르헨티나에 월드컵 우승컵을 안긴건데요.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속에 대회 2연패를 노리던 프랑스를 꺾고 통산 3번째이자, 36년만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바로 메시가 있었습니다.

메시의 월드컵 도전사를 조한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2>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18일)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MRBM 2발을 발사했다고 파악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를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중요시험이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위성촬영과 자료전송에 필요한 장치들을 시험했다는 주장인데, 서울과 인천 지역의 흑백 사진까지 제시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3> 정부가 내년부터 만 0세 아동을 가진 부모에게 월 7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기로 했죠.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이른바 '부모 급여' 인데요.

일부 자치구는 2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현금 지원이 늘어나면 출산율을 높이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자세한 내용, 박상률 기자입니다.

<4> 요며칠 전국에 눈이 많이 내렸죠.

특히 광주·전남 지역에 나흘간 많은 눈이 내맀는데 일부 지역에는 20㎝가 넘는 폭설이 쏟아져 시설물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도로와 골목길이 꽁꽁 얼어 붙어 빙판길로 변해 시민들의 불편도 속출했습니다.

폭설 피해 상황, 김경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5> 강추위가 몰아치는 날이면 전기매트 같은 온열제품 많이 쓰실텐데요.

당국이 58개 온열제품에 리콜명령을 내리고 시중 유통을 차단했습니다.

문제가 된 일부 제품에선 끓는 물보다 온도가 더 높아져 화상 우려가 발생하는 가 하면, 일부 아동용 가방에선 기준치 168배를 넘는 유해물질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장현 기자입니다.

#메시 #MRBM #부모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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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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