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 갈등 해결에 대구시 나서야”
김지홍 2022. 12. 19. 19:33
[KBS 대구]대구참여연대가 최근, 국제 대학생 캠프 개최사실을 홍보한 대구시에 대해, 이슬람 사원 건립 문제는 해결 못 한 채 외국인 유학생 유치행사를 연 것은 역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시의 자매도시 중 알마티 시는 심지어 이슬람 국가인 카자흐스탄이라며 대구시는 무슬림 대학생들의 인권 보장에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전국적 화제이자 국제적 비난을 받을 사안이 된 이슬람 사원 문제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서서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與비대위, ‘당심 100% 룰’ 확정…비윤계 “골목대장 뽑나”
- 조규홍 복지장관, “마스크 의무 조정, 시점 특정 어려워”
-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99원 축소…승용차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
- [영상] 축구는 끝났지만 전쟁은 이어진다…지지 호소한 젤렌스키
- [특파원리포트] 가장 사랑받는 공주가 쓰러졌다…엉켜버린 태국 왕실의 후계구도
- “화장품 통은 죄가 없다”…문제는 ‘정책 신뢰’
- [창+] 오늘 밥상 얼마에 차렸나요?…허리휘는데 ‘통행세’까지
- [월드컵 영상] ‘광란의 파티장’된 아르헨티나…월드컵 우승 후 ‘현지 상황’
- 3년 만에 돌아온 화천 산천어…빙등 준비 막바지
- 국민 66% “한국 문화 선진국 수준”…“결혼 필수”는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