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만의 우승’ 아르헨…“메시를 대통령으로”

2022. 12. 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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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전 세계인의 눈과 귀를 잡았던 이번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허 변호사님, 바로 본론부터 이야기하면 캡틴 메시가 이번에 축구의 신으로 완전히 등극을 했고, 메시를 대통령으로 뽑자는 아르헨티나 민심까지 있을 정도로 그 활약이 대단했다고요?

[허주연 변호사]
지금 아르헨티나 광란의 파티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메시 선수 월드컵 마지막 무대였는데, 그 화려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가지면서 자신의 마지막 이 전설이 되는 화룡점정을 찍은 거예요. 그래서 국민들이 경제 위기 굉장히 힘든데도 행복해하고 있고, 메시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되는 게 아니냐. 이런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아르헨티나가 열광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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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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