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미국에서도 ‘틴 맘’은 드물어”(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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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고딩엄빠2'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고딩엄빠'의 애청자라는 서동주는 "각종 사연에 답답하다가도 공감하면서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 과거 부모님이 어한 편이어서 부모님보다 고딩엄빠들의 마음에 조금 더 몰입이 되더라"고 밝힌다.
한편 서동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는 '고딩엄빠'에선 18세에 임신해 두 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스무 살 고딩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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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고딩엄빠2’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서동주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동주는 미국 MIT 출신의 엄친딸로 변호사이자 방송인,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
‘고딩엄빠’의 애청자라는 서동주는 “각종 사연에 답답하다가도 공감하면서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 과거 부모님이 어한 편이어서 부모님보다 고딩엄빠들의 마음에 조금 더 몰입이 되더라”고 밝힌다.
이어 “미국에도 ‘고딩엄빠’ 같은 사례가 있나?”라는 질문에 “미국에서도 ‘틴 맘’이란 방송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한국보다 오픈된 문화에서도 드물다. 사회에서 많이 서포트 해주려는 노력과 움직임이 있다”며 미국의 ‘현실사례’를 소개한다고.
한편 서동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는 ‘고딩엄빠’에선 18세에 임신해 두 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스무 살 고딩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딩엄빠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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