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놀이 처방전 '오은영 게임' 론칭…신동엽X이민정 MC 호흡

서지현 기자 2022. 12. 19.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와 오은영 박사가 손을 잡았다.

내년 1월 24일 ENA는 초특급 놀이 처방전 '오은영 게임'을 선보인다.

오은영 박사는 '오은영 게임'을 통해 나이도 성별도 성향도 다른 100명의 아이들과 함께, 5가지 유형별로 맞춤형 놀이법을 소개한다.

오은영 박사는 '놀이'로 180도 바뀐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향해 "1월 24일 화요일 밤,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 게임 / 사진=EN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A와 오은영 박사가 손을 잡았다.

내년 1월 24일 ENA는 초특급 놀이 처방전 '오은영 게임'을 선보인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100인의 아이들이 '오징어 게임'에 버금가는 스케일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오은영 박사는 "국민 엄빠님들 주목, 지금부터 집중! 집중하세요!"라고 선언한다.

오은영 박사는 '오은영 게임'을 통해 나이도 성별도 성향도 다른 100명의 아이들과 함께, 5가지 유형별로 맞춤형 놀이법을 소개한다.

티저 영상에서는 "싫어 싫어"만 외치며 아빠 문희준에게서 등을 돌리던 딸 희율이가 세상 다정하게 아빠의 발을 씻겨주는 모습으로 변신하며 '맞춤형 놀이법'의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엄마가 좋아"라며 아빠 정준호를 외면하던 또다른 딸 유담이도 "아빠, 아빠"라며 사랑스럽게 볼 뽀뽀를 해주는 모습으로 변한다.

오은영 박사는 '놀이'로 180도 바뀐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향해 "1월 24일 화요일 밤,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오은영 게임'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민정이 진행을 맡았다. 오은영 박사와 함께 초특급 놀이 처방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