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규선, 이현석 약혼녀로 컴백…"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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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이현석의 약혼녀로 살아 돌아왔다.
19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유인하(이현석 분)의 약혼녀로 돌아온 정혜수(김규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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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이현석의 약혼녀로 살아 돌아왔다.
19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유인하(이현석 분)의 약혼녀로 돌아온 정혜수(김규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천하그룹으로 3년 만에 돌아온 유인하는 모두가 죽은 줄 알고 있는 정혜수를 약혼녀로 소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마현덕(반효정 분)이 길길이 날뛰었고, 교통사고 현장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정혜수가 멀쩡하게 돌아온 모습에 의문을 품었다.
이에 유인하는 "운명인거죠"라며 정혜수를 어머니가 치료받던 뉴욕의 요양원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정혜수가 환자로 있었다고. 정혜수는 자신을 살린 사람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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