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초·대전대암초, 학교예술교육 캠페인 '예술온교실'서 대상·우수상 수상

정민지 기자 2022. 12. 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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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초등학교와 대전대암초등학교가 최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2022년 학교예술교육 캠페인 예술온교실'에서 각각 영광의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한밭초 조찬문 교사는 '생기있는 어린이를 원한다면! 작지만 확실한 예술행동 "공동체 가치와 예술의 콜라보"'라는 학급예술활동 영상으로 초등대상을 수상했고, 대전대암초 이민철 교사는 '대전대암초등학교 울림동아리'라는 동아리활동 영상으로 초등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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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학교예술교육 캠페인 예술온교실'에서 초등 대상을 받은 한밭초등학교 조찬문 교사의 '생기있는 어린이를 원한다면! 작지만 확실한 예술행동 "공동체 가치와 예술의 콜라보"' 영상. 이미지=대전시교육청 제공

한밭초등학교와 대전대암초등학교가 최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2022년 학교예술교육 캠페인 예술온교실'에서 각각 영광의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학교예술교육캠페인 예술온교실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 즐기는 학교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학생예술활동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학교예술교육포털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 5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급·학생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한밭초 조찬문 교사는 '생기있는 어린이를 원한다면! 작지만 확실한 예술행동 "공동체 가치와 예술의 콜라보"'라는 학급예술활동 영상으로 초등대상을 수상했고, 대전대암초 이민철 교사는 '대전대암초등학교 울림동아리'라는 동아리활동 영상으로 초등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석중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예술교육 캠페인 '예술온교실'이 시·공간을 초월해 학교예술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학교예술교육 캠페인 예술온교실'에서 초등 우수상을 받은 대전대암초 이민철 교사의 '대전대암초등학교 울림동아리' 영상. 이미지=대전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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