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다목적 차량의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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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이달 30일까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
접수된 명칭은 심사를 거쳐 1·2등에게는 대전경찰청장상과 부상을, 3·4·5등에게는 상품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대전시로부터 지원받은 차량은 대전시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더욱 많은 시민이 치안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목적 차량 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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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이달 30일까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명칭 공모전은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명칭은 심사를 거쳐 1·2등에게는 대전경찰청장상과 부상을, 3·4·5등에게는 상품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1등으로 선정된 명칭은 다목적 차량의 공식명칭으로 바로 사용된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대전시로부터 지원받은 차량은 대전시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더욱 많은 시민이 치안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목적 차량 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목적 차량은 범죄 취약지 거점 순찰, 상담, 실종 예방 사전 지문 등록, 청소년 체험형 예방교육(과학수사·사격·장비체험)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전국 최초로 대전시에서 1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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