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고금리·고물가에 올해 부실징후기업 185개사...1년새 25개↑

이지은 2022. 12.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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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이 필요한 부실징후기업이 지난해보다 25개가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이 2020년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해 185개를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20년과 2021년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는 구조조정 기업이 크게 줄었지만, 다시 2018년 수준과 유사한 규모로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은 한계기업이 증가한 데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로 인한 복합위기에 따른 중소기업 경영악화가 심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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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데일리TV 뉴스.
구조조정이 필요한 부실징후기업이 지난해보다 25개가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이 2020년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해 185개를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5개 늘어난 규모입니다.

앞서 2020년과 2021년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는 구조조정 기업이 크게 줄었지만, 다시 2018년 수준과 유사한 규모로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은 한계기업이 증가한 데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로 인한 복합위기에 따른 중소기업 경영악화가 심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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