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다섯째 아들 공개…"길 가다 뺨 맞아도 웃을 만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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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성호(48)가 다섯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성호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18일 오후 1시42분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45㎏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정성호 아내 경맑음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우리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정성호는 2010년 9세 연하의 방송인 경맑음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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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성호(48)가 다섯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성호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18일 오후 1시42분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45㎏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성호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집에 온 다섯째 천사, 너무 좋아서 계속 눈물이 나더니 이젠 머리가 아프다"며 "그래도 오늘 하루는 정말 길을 가다 뺨을 맞아도 웃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그는 "무엇보다 10개월 동안 고생한 맑음이가 건강해서 하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베풀며 살겠다"고 전했다.
정성호 아내 경맑음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우리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정성호는 2010년 9세 연하의 방송인 경맑음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뒀던 정성호·경맑음 부부는 이번 출산으로 다섯 자녀의 부모가 됐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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