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야 3당 단독 국조특위 추진에 "합의 무시·폭주"

권남기 2022. 12. 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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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단독으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를 열고 일정과 증인 명단을 의결하자, 여야 합의를 무시하고 폭주를 다시 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19일)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 위반이라며, 국정조사 기간 연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민주당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은 내일(20일)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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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단독으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를 열고 일정과 증인 명단을 의결하자, 여야 합의를 무시하고 폭주를 다시 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19일)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 위반이라며, 국정조사 기간 연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민주당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야 3당이 89명의 증인까지 입맛대로 불러 모으기로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은 내일(20일)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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