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문희경·허경환·김원효·영기 “‘생SHOW’ 제일 기대되는 콘서트”
문희경과 금잔디, 허경환, 김원효, 영기가 콘서트 ‘생SHOW’로 풍성한 연말을 예고했다.
문희경과 금잔디, 허경환, 김원효, 영기는 19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찾아 소속사 식구다운 끈끈한 케미를 뽐냈다.
‘컬투쇼’에서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문희경과 금잔디, 허경환, 김원효, 영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연말 콘서트 ‘생SHOW’ 홍보에 나섰다. DJ 김태균이 소속사 선후배들이 뭉친 이유를 묻자 문희경과 금잔디, 허경환, 김원효, 영기는 “우리 회사가 버라이어티하다. 제일 기대되는 콘서트 ‘생SHOW’로 찾아뵐 예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허경환은 “제가 ‘생SHOW’의 변사를 맡아 콘서트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라고 스포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고, ‘생SHOW’ 출연을 알린 김원효는 “연극도 하고, 노래도 나온다. 저는 가수 분들과 함께하는 만큼 안무 연습도 열심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첫 라이브 무대로는 문희경이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를 불러 텐션을 높였다. 반전의 노래 실력으로 청취자들을 놀라게 한 문희경은 “‘생SHOW’에서는 댄서 분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콘서트 ‘생SHOW’ 스포에 이어 영기는 ‘님과 함께’를 불렀고, 금잔디는 ‘오라버니’를 열창해 스튜디오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 콘서트 못지않은 라이브 쇼에 청취자들은 “맛깔나게 부르신다”, “역시 금잔디의 콧소리는 레전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문희경과 금잔디, 허경환, 김원효, 영기는 17일 발매한 캐롤송 ‘크리스마스엔’을 소개했고, 허경환은 “생SHOW’ 모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연말 콘서트 ‘생SHOW’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문희경과 금잔디, 허경환, 김원효, 영기가 스포한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연말 콘서트 ‘생SHOW’에서는 1950년도부터 1990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와 정통트로트 등 히트곡 메들리와 다채로운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문희경과 금잔디, 허경환, 김원효, 영기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생SHOW’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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