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뉴스워치
■ 예산안 협상 공회전…야, 국조일정 단독 결정
오늘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예산안 처리 시일로 재차 제시한 날이지만 여야는 여전히 협상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야당은 여당 없이 단독으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일정과 증인 명단을 채택했습니다.
■ 여 '당원투표 100% 선출' 당헌 개헌 착수
국민의힘이 내년 당대표 선출 시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만을 100% 반영하기로 하고 당헌 개정 작성에 들어갔습니다. 당헌 개정안이 비대위를 통과하자 ''비윤계' 당권주자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 북 "정찰위성 개발 시험"…서울 사진 공개
북한이 어제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군사 정찰 위성 개발을 위한 시험 발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찰위성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과 인천 지역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 "정부 지원 없다면 지하철 요금 인상 고려"
오세훈 서울 시장이 내년도 지하철 요금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 교통공사가 연 1조 원 정도의 적자를 본다"며 정부 지원이 없다면 요금 인상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모레 중부 많은 눈
연일 계속되는 추위로 전국 각지에서 동파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는 전국에 눈이 내리는데 특히 중부지방에는 최대 10cm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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